My Favorite/미니핀2008. 7. 9. 10:22

◆강아지를 너무 어릴때 가져왔어요.
어미랑 너무 일찍 떨어져서 뭔가 강아지한테 해가 되는게 있을까요?
^^걱정마세요^^해는되지는않는데 엄마를그리워해요^^

잘놀아주면서강아지가엄마를조금잃게해주세요^^


◆강아지한테 꼭 필요한 용품같은 것좀 가르쳐주세요

강아지샴루&린스,보금자리,신문지나(패트),목줄,장난감,빗


◆그리고 강아지 목욕시키기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특히 귀부분이나 얼굴 씻길때 어떻게 해야하죠?
일단목욕은일주일에한번! 목욕시키는방법은요^^

일단 다뜻한물에 강아지꼬리등까지물을뿌려주세요^^

그다음샴푸적당량을 거품을내어몸에발라주세요

그다음깨긋이물을뿌려주세요^^

목욕할때는털을빗어주세요^^

머리쪽은조심조심해서물을뿌려주세요

귀는솜으로막아주세요[약국에팔아요^^]


◆강아지가 자꾸 물어요.개껌 주면 개껌 씹는거 같다가 다시 사람을 물고 그래요

손에개껌을들고있으세요^^


◆자기이름을 모르는 것 같아요.
이름 부르면 쳐다도안봐요.멍청한것 같지는 않은데 왜 이런거죠?
아~그건자기이름에아직적응이되지않은거에요^^

먹을껄로이름을불러주세요 오면먹을거을주고치찬을해주세요


◆배변훈련 방법도 가르쳐주세요.
흙을 깔아줬더니 파면서 놀기만 하고 다른 여기저기에 막 싸네요

흙?... 신문지나 패트를깡아주세요!!!

대변훈련방법은

강아지들이배변소변을싸려고할대는돌고나 살장소를찾아킁킁거려요

다른곳에쌀려고할때 안되라고말해요

그리고강아지를신문지위에다가올려주세요


◆강아지 산책은 몇번,몇시 정도에 시켜주는게 가장 좋을까요

산책은 일주일에3~4정도 한30분이나 40분만


◆강아지 지능,행동 훈련(예:안돼!,앉아,일어나,기다려 이외 포함)은 어떤식으로
해야 강아지가 잘 알아들을 수 있을까요?

꾸준히훈련하세요^^

그러면잘알아들러요^^

Posted by 고물쟁이
My Favorite/미니핀2008. 7. 9. 10:16

1. 예방 접종 한다면 모두 마춰야 하는거 같은데요 장염 주사는 맞아다니까 그건 빼고

다른것만 마치면 될꺼 같네요

말이 5차 까지지 거기에 장염 주사가 아마 포함 되어 잇을꺼에요


2. 정만 큰 자신이 있지 안은이상은 권해 드리고 싶지 안습니다 .

주사를 잘못찌르면 다칠수도 있구요 특히 주인한테는 꾀병이 심해서 아픈척 많이 할텐데 괸찬으시다면


동물약국에서 안파는 약도 있어요^-^

의사 처방없이 못파는 약들도 있구요-


근처에 가축의약품점이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애완견 주사약 중에

종합백신같은 경우는

차갑게 계속 유지해 주셔야지

약이 변질되지 않구요-


계속 차갑게 있던 약을 주사하실때는

실온에 조금 나둬 온도를 조금 높힌다음에

주사하셔야 되요-

몸속에 들어가는데 너무 차가우면

또 부작용을 일으키거든요..


약을 사실때 꼭 주의 사항을 물어보시구요^-^

행여나 주사 맞추셔서-

부작용이 일어나면

바로 병원으로 가셔야 됩니다.



3. 피부병으로 죽지는 안으나 강아지가 힘들어요 만이 간지럽거나 심하면 피부가 쓰라리고 아프거든요 ..

유독 피부 약한 녀석들이 잇으니 심하다 싶으면 치료 받고 병원식으로 바꾸시는게 좋을꺼 같네요


4. 어릴때는 데게 2~ 3주에 한번인데요 병원가서 물어 보면 좋은데

몇주에 한번씩 마치는게 다르고 주기도 다르고 그렇거든요

접종 하러 가면 그날 한개 주사만 마치는게 아닐때도 잇어요 주사 두개를 놔 줄때도 있거든요

병원가서 물어보면 그냥 친절히 날짜 적어 주실꺼에요

자신있게 가서 물어보세요

집에서 주사 마치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5. 이것도 약을 살때 물어 보시던지 하면 알려주실껍니다

약살때 모르신다고 하면 이것도 병원가서 물어보세요 !! 병원 쵝오 돈이 들어서 문제지요 ㅠ,ㅠ


6

애견 예방접종 권장표

접종시기

종합백신

코로나장염

켄넬코프백신

광견병백신

구 충 제

심장사상충예방

4주령

 

 

 

 

구충제투여

모기발생시

(5~11월)에

감염검사후

한달간격으로

예방약투여

6주령

1차

1차

 

 

1~2개월마다

추가투여

8주령

2차

2차

 

 

10주령

3차

 

1차

 

12주령

4차

 

2차

 

15주령

5차

 

 

 

15주령이후

매년추가접종

매년추가접종

매년추가접종

1~12개월마다

추가접종


종합구충횟수

1차

2차

3차

4차

5차

6차

7차

8차

9차

시기(단위:생후)

2주

4주

8주

12주

16주

5개월

7개월

9개월

12개월

성견은 봄, 가을에 2회 구충하고 1회구충 할때마다 7~10일뒤에 한번 더 구충한다.

모견은 교배시키기 1~2주전 반드시 구충한다.


종    류

횟   수

면역이 안된 모견의 자견

면역이 된 모견의 자견

파보백신

1차접종

생후 4주

생후 6주

D.H.P.P.L

1차접종

생후 6주

생후 8주

2차접종

생후 10주

생후 12주

3차접종

생후 14주

생후 16주

4차접종

생후 18주

생후 20주

5차접종

생후 22주

생후 24주

D.H.P.P.L

성   견

매년 1회 추가 접종, 모견은 매년 봄, 가을 2회접종

광 견 병

1차접종

생후3~5개월

2차접종

생후12개월

성   견

매년 1회 추가 접종



제가 수집한 정보외 제 지식은 여기 까지 입니다

제가 권하기는 병원을 권하고 싶네요 .. 주사는 막눠는게 아니라 확인하고 주사를 해야 하는것도 잇으니 잘알아보고 주사하심을 권합니다

Posted by 고물쟁이
My Favorite/미니핀2008. 7. 8. 19:00
http://www.ggumee.com/

미니핀을 키우는 분으로 기타 애견 관련 정보들이 듬뿍!~
Posted by 고물쟁이
My Favorite/미니핀2008. 7. 8. 18:47

안녕하세요


우선 미니핀귀는 어릴때 간혹 처져잇는 미니핀도있습니다


그런 강아지들은 귀를 자극시켜주면서 귀를 세워줍니다


귀를 계속 만져준다거나 등의 방법으로 어느정도 해결된다고생각됩니다


늦게 귀가 서는 강아지들은 1년정도되어서야 서는 강아지들도 아주 가끔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아예 안서버리는 강아지도 있습니다


그런 강아지는 귀를 세워주는 수술등을 통해 병원에서 해결하시던가


아니면 그냥 그모습 그대로 예쁘게 키우셔도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미니핀은 헛짓음이 좀 있습니다


음식배달,손님등이 오시면 주인보호본능이 강해서


막 짓습니다^^



그리고 단모종이라서 털빠짐이 좀 있씁니다


털갈이 시기에는 좀 심한편입니다




그리고 미니핀은 애교가 정말 많습니다


오직 주인만 알고 주인만 사랑하는 강아지입니다




님께서 주위할점은


아파트에서 사시면서 주위에 강아지를 싫어하는사람이 잇다면


미니핀이 짓는소리가 맘에 안들어서 뭐라할수도있습니다!!



집주변 사람들을 잘 고려해서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예쁜 미니핀 분양받으셔서 예쁘게 키우시길 바랍니다!!




애완견이 같이 사는가족, 사람을 서열을 두는경우가 잇는데


아마 그이유가 클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럴경우에는 님이 그 미니핀들보다 서열이 높다는것을 확실히 보여주셔야 하는데


예를들어,


식사를 하실경우 개들과 같이 하시지 마시고 님께서 먼저 드시고


다드신후에 나중에 개들에게 밥을 주세요


이런 예가 "내가 너희들보다 서열이 높다"라는것을 보여주는 거에요


말도 안듣고 사람도 잘 무는건


자신보다 서열이 낮거나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이 제일 큽니다


친해서 장난치는경우도 있지만 님께서 말씀하신걸 보면..


서열상의 문제이거나, 장난일 경우에는


버릇이 잘못들여지고해서 심하게 장난을 치는거라고 볼수 있겟어요


그리고 물었을때 엄청 혼냈다고 하셧는데,


혼내셧을때 방법을 어떻게 하셧엇나요?


개들은 주인이 개가 무엇을 잘못을 햇을때 혼낼경우


"아..내가 잘못해서 혼나는구나"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드물어요;


확실하게 가르키지 않는한은


"내가 뭘잘못햇길래 그러지?" 라던가


"내가 이렇게 하니까 주인이 반응을 보이네?" 라며 오히려 더 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혼냇는데 오히려 더햇다면 아마도 제일 마지막경우가 클가능성이 있어요


혼내실때는 무엇보다 주인의 인내심이 중요합니다!!


주인의 인내심없이는 훈련시키기가 여간 어렵지 않거든요 ;;; ㅠㅠ


혼내시거나, 훈련을 시키실때 너무 발끈 하시지 마시고


장난도 너무 잘 해주시거나 하시는건 자제를 하시는게좋아요


제가보기에는 훈련상보다는 가장 급한건 서열문제 같습니다;;


너무 오냐오냐 하시거나 반응을 너무 보여주시지 마시고


개가 오히려 짖거나 하면 무관심적으로 대해보세요


개가 많이 짖는다면 박수를 치신다던가, 깡통을 떨어트려보신다던가


이런 다른 소리를 내심으로써 주위를 분산시키는 거에요


그리고 그렇게 햇을때 개가 짖는걸 멈추는 순간에 쉿! 이나 조용! 같은 말을 하시면서


딱 멈추는순간 칭찬을 해주시는거에요


턱밑을 쓰다듬어주시면서 간식을 준다던가 이런식으로 여러번하면


점차 나아질수 있습니다


또한 개가 물때


손을 빼려거나 놀라거나 하시는거보다


오히려 손을 개입안으로 넣어보세요;


그러면 개는 오히려 주춤거리면서 손을 빼게 되고,


그후로는 잘 물지 않게 됩니다



애완견하고 사람하고 같이 자면 안되냐고 물어보셧는데,


저 같은경우에는 같이 잘 잡니다


근데 지금 님의 경우에 보면 위에여러번 반복햇듯이;;;


서열이 큰 문제이다보니 되도록 구분을 시키시는게 좋을것같아요


구분을 시키시는게 서열구분에 도움이 되요^^





미니츄어 핀셔 Miniature Pinscher

원산지

독일 Germany

그룹

제 2 그룹 핀셔, 슈나우져, 몰로시안 타입과 스위스 캐틀독
Pinscher, Schnauzer, Molossian Type & Swiss Cattledogs

용도

가정견, 애완견

역사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많이 사육된 크라인(“소형”이라고 하는 독일어) 핀셔를 원견종으로 하며, 독일에서 더욱 소형화 되었습니다.
수백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하며, 독일 이외에서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으나 1900년에 개최된 슈쯔트가르트의 쇼 이후 다른 나라에서도 사육되게 되었습니다.
테 리어 캐릭터를 갖춘 개로서 독일에서는 페이 핀셔라고 불리었고 쥐를 잘잡으며, 또한 잘 짓기 때문에 번견으로 이용되었습니다. 레이 핀셔라고 하는 것은 작은 사슴과 같은 테리어라는 의미로 네 다리가 길고 균형이 잡힌 체형에서 비롯하였습니다. 금세기 초 미국에 소개되었고, 인기견종이 되어 1925년 견종 클럽이 설립되어 미니츄어 핀셔라고 명명되었습니다.
현재 독일 등지에서는 츠베르크(초소형) 핀셔라고 불리어지고 있습니다. 동타입에는 세가지 유형이 있으며, 중간 크기의 견종이 편셔, 대형이 도베르만입니다.

작은 핀셔(독일 Germany어로 '테리어'라는 뜻)는 미니어처 핀셔가 명확한 품종으로 나타나기 몇 세기 전부터 독일 Germany과 스칸디니비아에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1895년 독일 Germany 핀셔 클럽(이후에ㅔ 핀셔 슈나우저 클럽으로 바뀜)이 독일 Germany에서 결성되면서 미니어처 핀셔는 공인을 받기 시작했고 1929년에는 미국 USA에서 핀셔 클럽이 설립되었습니다. 그리고 미니어처 핀셔가 시카고의 개 전람회에서 애완견 그룹의 최고상을 받았습니다.

수명

10-14년

성질

영리하고 쾌활하며, 자존심이 강하고 동작은 기민합니다.

경계심이 강하고 영리하면서 충실합니다. 작은 몸집인데도 매우 용감합니다. 뛰어난 변견, 가정견이 되며, 쥐잡는 개로도 우수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크기/체중

수컷 26-30cm, 4-5kg

암컷 26-30cm, 4kg

모양

균형이 잘 잡혀 있고 튼튼하고 좋은 체형입니다. 짧은 몸통은 사각형입니다. 짧은 털의 소형견입니다.

승마용 말처럼 발을 높이 들고 뛰는 것을 좋아하며, 조그맣고 깔끔한, 경쾌하고 발랄한 개입니다. 일반적으로 꼬리는 매우 짧은 편입니다.

사진

  미니핀^^

^^털과 색

모질은 매끄럽고 굵고 짧습니다. 또한 광택이 있고 전신을 하나같이 덮고 있습니다.
모색은 레드, 블랙 탄이 있고 탄은 정위치(눈 위의 두 개의 반점, 볼, 입술, 아래턱, 인후부, 앞가슴, 앞발의 아래부분, 뒷발의 아래부분과 안쪽)에 있으며, 쵸코렛 탄도 허용합니다.

털은 흑색, 청색과 초콜렛색 등이 있습니다. 얼굴에는 황갈색의 표식이 있으며, 가슴과 눈 위에도 이에 어울리는 애교점이 있습니다.

머리

두부의 크기는 몸과 알맞은 균형을 이루고 두정에서 점차로 폭이 좁아지며, 조화를 잘 이루고 있습니다. 앞에서 보면 두개골은 평평하게 보이고 주둥이 쪽으로 약간 가늘어집니다.
볼 과 입술은 작고 팽팽하며 서로 인접해 있습니다. 스톱은 선명합니다. 이빨은 희고 튼튼하며 협상교합입니다. 눈은 아몬드형이고 색은 암색으로 빛납니다. 귀는 쫑긋하게 직립하여 있습니다. 자른 귀는 머리와 균형을 맞추어 뾰족하게 직립하도록 합니다. 코는 검고 모색이 쵸코렛 탄인 견종은 쵸코렛색입니다.

약간 아치형이고 아름다운 커브를 그린다. 코는 검고 모색이 쵸코렛 탄인 견종은 쵸코렛색입니다.

몸통

위에서 보면 꽉 짜인 듯한 체형을 하고 있으며, 약간 쐐기형을 하고 있습니다. 기갑이 높으며, 등은 곧고 짧으면서 약간 경사져 있습니다.
수 컷의 체장과 체고는 거의 동일하고 암컷은 약간 길어도 괜찮습니다. 어깨는 시원스러운 각도로 경사져 있고 마상보행을 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슴은 깊고 아래쪽의 선은 발의 중간관절에 이릅니다. 배는 타이트하고 허리 아래부분의 선을 아름답게 보이고 있습니다.

꼬리

엉덩이의 높은 부분에 위치하고 짧게 자른다. (제3미추골, 약 2.5~4㎝)

사지

앞발은 적당히 길고 곧으며, 발은 몸통에 밀접합니다. 발잔등도 짧고 곧습니다. 발가락은 고양이 발과 같이 동그랗고 꽉 쥐고 있습니다. 발바닥은 두꺼우며, 발톱은 단단하고 암색입니다. 뒷발은 근육이 잘 발달해 있으며, 스타이플은 보기 좋은 각도를 하고 있습니다.
종아리는 낮고 발목도 짧고 떨어져 위치하고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향하고 있지 않으며, 정지 시에는 수직입니다. 발가락, 발바닥, 발톱은 앞발과 거의 같습니다.

걷는 모양

본 견종의 중요한 특징인 앞발의 완관절을 높이 드는 마상보행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미니핀은 맞는거 같은데..^^ 진짜 귀가 축 쳐져있네요..


저는 요끼를 키우는데.. 요끼도 귀가 쫑긋~ 한거 아시죠??

어렸을때.. 한.. 5달쯤 됬을때.. 저것보다도 더 심하게.. 축 쳐져서..

무슨 말티스나 씨츄같이 된적이 있었어요..-_-


병원에 가봤더니.. 연골이 약해서 그렇다더라구요.. 나중에 커서..ㅡ.ㅡ 성형수술 시키더라더군요.. 근데.. 그냥 집에와서.. 사료줄때.. 강아지용 멸치사서주고.. (안짜거든요)

그리고.. 치즈를 자주 줬더니.. 몇주 지나니까 아주 쫑긋~ 해졌어요.. 너무 쫑긋해요..-_-

하늘을 찔러요 아주.. 귀도 많이컷구..


아무음식이나 막 주고.. 많이 잘 먹이고 하시면.. 원래 작은애들도.. 좀 커요..

1년 전까지는.. 그렇게 크고.. 그 후엔.. 크지않고..^^ 살이찌죠.. 이제는.. 양껏 주세요..

또 왠만하면 사람음식 주지 마시구요...^^

(저희요끼 어제 자두씨먹고.. 수술했습니다.... 지금 보고오는길인데 울더라구요..ㅠ.ㅠ

입원해 있어서.. 많이 무서웠었나봐요.. 아프기도 했을테구요.. 아무음식이나 막 주시 마세요..ㅡㅡ;; 저야.. 자두씨는.. 먹다가 떨어뜨려서 그랬지만.. 닭뼈, 돼지뼈 같은거 특히 조심하시구요.. 양파와 쵸콜렛과 양파는.. 절대 조심하세요.. 강아지에겐 독이되는 음식입니다)


산책 자주 시켜주고 하시면..^^ 근육도 제법 붙고.. 음식도 잘 주시고 하면.. 튼튼하게 잘 자랄꺼에요~  사진으로만 봐선.. 크기를 잘 모르겠는데.. '-' 적당한것 같은데요~

미니핀이.. 아주 작은 강쥐는 아니잖아요..^^ 팔다리도 길고.. 키가 크죠.^^


^^

그리고 집에서 적절한 훈련이 꼭 필요하시네요..-_-

배변습관은.. 한집에서 같이살기위해선.. 필수에요!

저희 강쥐는.. 화장실에서 응아하다.. 다 떨어지지도 않았는데.. 급하게 뛰어나오다가..

문 밖에 응아가 떨어지면.. 그것도 미안해서.. 저 불러서 말하거든요..


쉬나 응아는.. 꼭.. 싸고있는 그 순간에 혼내셔야해요..

길게 혼내실 필요도 없고.. 때리신 필요도 없고.. 쌀때 옆에 딱 가셔서..

"안돼!!!!" 하세요.. 응아하다 놀랄꺼에요.. 그리고 화장실에 데려다 주세요..

아니면 싼 응아.. 잠시 화장실에 두시고..

항상 싸던곳은.. 냄새가 아주 없어질 수 있도록.. 잘 닦아주세요..

정 안되시면 배변유도제를 쓰셔도 되지만.. 굳이 그렇게 안하셔도 잘 될꺼라믿어요..

미니핀 똑똑하니까요..^^;;


음.. 그리고.. 같이 앉아있거나 누워있다.. 움직였을때 으르렁거리는거...

절대 장난 아니구요.. 주인이 아닌.. 친구.. 또는 그 이하로 생각하는거에요..

복종훈련이 필요하구요..

님이.. 위라는걸 보여주셔야해요..

으르렁거리거나.. 옷을 물고 늘어질때.. 절대 그냥 가거나.. 도망가거나.. "놔~~~놔~~" 하지 마시구요.. 그자리에서 아이를 뒤집어놓고..

그러니까 등을 땅에 뉩히고.. 배를 하늘로 보게해서.. 눕혀놓고.. 안돼! 라고 하세요..

배를 보이는건.. 강아지에겐 복종입니다.. 항복이구요..


만약.. 님네 핀이.. 가족분들을 아에 무시하는지경까지 이르렀다면..

뒤집을라고만해도.. 물거나.. 심한 반항을 할꺼에요..

그 무는게.. 아직.. 자기도 겁나서.. 심하게 못물고.. 살짝살짝 문다면..

엄지와 검지로.. 강아지 아래턱을 잡으세요.. 못물고 손 뱉어내요..

그때 엄지는.. 강아지 혀를 아래로 살짝 눌러주시구요.. (손이 입안에 있을때 얘기에요)


무는 상태가.. 심각하면.. 음... 스키장갑이라도 끼고하세요..ㅡㅡ;; 물리면 안되니까..

그리고 물렸을때.. 도망가고 그러시면.. 점점 만만하게 볼꺼에요..



예전에 제가 키우던 포메라니언이.. 장난 아니었었어요..

제가 앉아서 티비보면.. 제 옆에 딱 붙어서 앉거나 누워있는데.. 네가 일어나려고하면..

엄청 심하게 으르렁 거렸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심해져 나중엔 물더라구요..

그건.. 절 자기의 부하쯤으로 ..꼬봉으로 생각해서 그런거에요..-_-+

누워있을때.. 앞으로 지나가는것도 싫어하구요.. 먹을때 주위에 알짱되면.. 얄짤없구요..


저렇게 하루 날잡아서 훈련 시켰어요..

반항 심했지만.. (저희 포메는 그때 심하게 물어서 전 스키장갑끼고..-_-)

절대로.. 중간에 포기하시면 안되요.. 그럼 지는거에요..ㅡㅡ;;

좀 되면.. 나중엔 무는정도가 약해질꺼구.. 그땐 맨손으로.. 혀 누르며 아래턱만 잡아도.. 항복합니다.. 훈련 되고나면.. 지가 알아서 배 보일꺼구요..

배를 보이게 할땐.. 강아지의 머리부분을 님쪽에 오게끔 하고..

양손으로.. 강아지의 양 손을 잡아.. 목쪽으로 모아서.. 목을 살짝 눌러주세요..

못 일어나고.. 입도 움직이기 힘들게요.. 몇번만 해보세요..^^ 쉽게 될꺼에요~^^


그럼 강쥐 이쁘게 키우시구요~^^



re: 애완견 어디서 구입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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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평 


참 답변드리기가 복잡하네영 ㅡㅡ;;

걍 제 나름대로 정리해서 답변해 드릴께요.


 먼저 강아지 구입은 애견샾, 인터넷분양, 동물병원, 가정견 이렇게 있다고 보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동물병원을 추천합니다.


성인견과 어린견사이에서 고민하고 계시는데 성인견입양은 키우다가 사정상 못키우시는

분들이 분양하는 것빼고는 좀 구하기가 힘들듯 싶구요.

거의 60일 정도 된 아가를 분양해서 키우십니다.


제가 동물병원을 추천한 이유는 어린견을 분양받으신다면  6주에서 15주까지 1~5차 기본

예방접종을 반드시 하셔야하는데  샾이나 인터넷 가정견같은곳에서 구입하시고 예방접종

맞힐 병원을 찾아야 하는데 이것참 복잡하고 거시기합니다.


 그래서 아예 입양과 예방접종을 한꺼번에 책임질수 있는 동물병원을 하나 알아보셔서

쭉 병원 단골이되시면 님한테도 돌아오는 혜택(?)이 좀 많다고 할수가 있고 편리합니다.

 병원측도 입양과 예방접종을 하신 손님이기 때문에 더욱더 신경쓰이는것도 당연하구요.

님이 모르시는것에 대에서 몇배로 더 잘 친절하게 알려주실겁니다.


저같은경우도 동물병원 하나를 알아보고 그곳에서 다 해결했는데 편리하고  서비스도 당근 좋습니다. 뭐 예를들어 목욕시켜달라고 하면 좀  가격 저렴하게 받는다던가 안받으신 적도 있고 진드기약 걍 발라 주신다던가 처음에 제가 발톱못자를때 그곳 미용담당하시는분이 계속갈때마다 잘라주시고 귀 털도 그냥 뽑아주시고 근처 잠깐 쇼핑할때 걍 꽁짜로 맡겨주시고 광견병주사 맞칠시기나 심장사상충약 먹여야 할떄 전화항상주시고 좋습니다.

뭐 예방주사때문에 전화해주는건 돈벌려고 하는거긴 하지만 ㅋㅋㅋㅋ


그리고 견종에 대한 답변드릴께요.


1.미니어쳐 2.시나우처 3.미니핀 4.시추 5.말티즈 6.토이푸들 7.요크셔


이렇게 질문하셨는데 1번 미니어쳐는 강아지 종류가 아니라 크기 이름입니다.

토이, 미니어쳐, 스텐다드,자이언트 요런식의 크기 이름입니다.

아마 미니어쳐 슈나우져를 따로따로 생각하셨나 보군요


2번 슈나우져는 중형견쯤 속해있다고 보는데 상당히 활발하고 용맹스러우며 다른큰개한

테도 기죽지 않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구 할수있구요.

국내에서는 토이 슈나우져는 보기 힘들고 사기가 많습니다. 대부분 토이와 미니어쳐 가운데의 크기나 미니어쳐를 많이 키우십니다.


3번 미니핀은 털 좀 많이 빠집니다.뭐 모든 개가 털갈이를 하기 때문에 털이 빠지는건

당연하지만 아시는분이 미니핀 키우시는데 털빠져죽겠다고 하시더라구요ㅡㅡ;;ㅋ

  아 미니핀의 성격은 등치는 쪼그만한데 성깔이 쫌 있습니다. 경계심도 많아서 그런지

아파트나 빌라같은데에서 키우시면 엘레베이터 소리나 낯선소리만 들리기만 해도 짖습

니다. 하지만 모든개들은 주인이 길들이기에 따라서 달라지구요. 정이들면 주인한테는

고분고분한답니다.


4번 시추는 .... 참 시츄에게 미안하지만..이놈  멍청합니다. 먹성도 장난이 아니라서

사람 밥먹을때마다 아주 난리 개XX를 떨기두 하구요 ㅡㅡ;; 모든훈련은 반복훈련이긴하지만 제친구가 시츄키우는데 대변훈련하나 시키는데도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또 한명

아는사람은 2년쨰 키우는데 포기 했다구 하구요.ㅎㅎㅎ

그리고 하루종일 잠만잔다구 할수있고 집을 장시간비우시는 분들에게는 딱맞는 견종

입니다.ㅎㅎ

하지만 애교도 많고 순진합니다.하지만 도둑이 들어와도꼬리치는 견종이라는것을 알고계세요. ㅋㅋㅋㅋ


5번 말티즈는 키우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제주위에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중 말티즈 키우시는분들이 제일 많습니다.

 성격도 순하고 애교도 많고 영리하고 예쁘잖습니까. 무난하게 키울수 있는게 말티즈구요

털빠짐은 보통정도 입니다.


6번 토이푸들은 상당히 똑똑합니다.아이큐가 80정두 되구요. 애교도 정말 많고 털날림이

적습니다. 그래서 초보님들이 많이 키우시고 주변에서도 푸들을 많이 추천하실꺼예요.

  쾌활하고 장난도 잘치고 점프력이 정말 뛰어납니다. 그런데 좀 예민해서 문밖 발자국

소리만 들리면 짓는다고 하는데 이건 훈련시키면 되는 일이구요. 똑똑해서 훈련하시기

쉬우실것입니다.


7번 요크셔테리어는 장모종이라서 혼자사시는 남성분들한테는 쬐끔 거시기 합니다.

 여름에는 더우니까 빡빡이 만들기는 하지만 털 빗기도 상당히쪼까 그렇고 여성분들이

많이 키우시죠. 요크셔는 조그만해서 앙증맞긴 하지만 이게 생긴거에 비해 깡이쌥니다.

 그니까 성격이 좀 있죠 ㅡㅡㅎㅎ

하지만 모든애완견들은 사람을 잘따르고 활발합니다.



이외에 여러가지 있는데 ,코카스페니얼은 굉장히..엄청나게 장난꾸러기고 털날림이 너무 심해서 처음키우시는 분들에게는 좀 벅찹니다.

그리고 포멧라이언은 진짜 너무 앙증맞고 인형같이 이쁩니다. 머리털이 사자머리털ㅎㅎ;

같이 생긴게 특징이고 성격이 매우 사납습니다 ㅡㅡ;;

제친구가 이거 키우는데 만지기도 힘들더라구요 ㅡㅡㅎㅎ


여기까지는 소형견과 중형견의 설명이었는데 30여평 빌라에서 키우기에는 대형견이

상당히 벅차긴 하지만 꾸준히 하루에 한두번 운동을 시켜주시면 그것도 키울맛 나십니다.

대형견들은 크기부터 듬직하니 옆에두기에도 참 듬직하죠.

하지만 어릴때는 목욕시키기 수월하지만 다크면.. 두명정도 붙잡고 목욕시켜야하고 처음키우시는 님께는 애로사항이 많으실겁니다. 그러니시 님은 소형견이나 중형견에서 고르셨으면 좋겠네요^^


이제 성별고르기에대해서 말씀드릴께요.

저는 숫컷을 추천하고 싶네요.

암컷은 성견이 되고 육개월씩 생리를 하기 시작하는데 양은 조금이더라도 남자분이

뒷처리하시기에는 참 거시기 하시죠.


 새끼를 낳아서 돈을 벌 목적이 아니시니 암컷을 키우시기가 더 낳을것같네요.

암것의 경우 원치 않은 임신이나 각종 생식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중성화 수술을 시키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요즘 수컷을 중성화수술을 시키셔서 키우는 분들이 많으신데 수컷의 경우

여러가지 나쁜습관이 몸에 베는것을 막고 전립선과 고환질환을  예방하기 해서 시킵니다.


하지만 이것은 견주님의 선택사항입니다. 꼭 중성화 수술을 시키실필요는 없으시구요.

한번쯤 교배를 시켜주는것도 좋다고하네요. 이것은 동물병원과 상의 하시면 되고

수컷의 경우 가격은 4~5만원 할것이고 암컷은 수컷보다 수술과정이 좀더 복잡하기 때문에

가격이 더 나가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방접종은 6주에서 15주 사이에 기본예방접종은 끝난다고 보시면 되고 이후에 일년에

한번씩 추가 접종 만하시면 되니 처음에만 예방접종비가 좀 들어가고 필요한 기본물품을

사셔야 하기때문에 좀 머니에 대해서 부담스럽게 다가오실수도 있지만 소형견의 경우

한달에 간식비까지해서 2~3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여기까지 님이 질문하신 답입니다.


기본적인 강아지에 대한 지식은 분양받으신 병원에서 물어보시면 상당히 친절하게 알려

주실거구요. 보충 하시려면 지식인을 사용하시면 많은 정보 얻으실수 있으실겁니다.


처음에 물품을 사시게 될텐데 이것에 대한 팁?ㅋㅋ 을좀 알려드릴께요.


강아지용품은 아가를 분양받으신 곳에서 다 사도 되긴하지만당장 필요한 물품이 아니라면 인터넷으로 사시는것도 져렴하고 꽤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아지 입양하실때 처음에 그곳에서 사셨으면 하는 물건은빗, 사료, 영양제, 눈세정제, 식기, 칫솔정도만 되겠습니다.(칫솔과 치약은 처음부터 Petrodex로 구입하세요 )

그리고 목욕은 당장 시키실필요 없으시니 샴푸와 귀청소제는인터넷에서 저렴하게 구입하세요. 그렇다고 아무거나 제일싼거 사지 마시구요.

 귀청소제는 아마 거기서 거기일듯...(귀청소제 발란스 추천 )
그리고 샴푸는 강아지종류에따라  다르기 때문에  어떤샴푸가 가장 좋은지 동물병원에 물어보세요.


개집같은건 처음에 푹신푹신한 방석을 깔아주시면 되고 인터넷에 정말 예쁜집 많거든요.

또 인터넷은 저렴하다는.. ㅋㅋ 장점이 있으니 둘어보시고 마음에 드시는거 장만하시면

됩니다.


아이거쓰는데 진짜 한시간반은 걸린듯 싶네요 ㅡㅡ;;ㅋㅋㅋ 이런글 보면 저 처음에 강아지 살때 인터넷 돌아다니면서 정보수집한거 생각하서 진짜 알수있는데로 다 알려드리고

싶네요. ㅎㅎㅎ 또 궁금한거 있으시면 쪽찌 주세요. 아는선에서 최대한 가르켜 드릴꼐요ㅎ



아 한가지 빼먹은게 있는것 같은에 기초예방접종비는 아마 14만원 이내로 보시면 됩니다.

Posted by 고물쟁이